후반에 가면 갈수록 점점 제목의 의미를 잃어감

전검이란뜻이

전쟁에서 얻은 검술로써

완벽한 실점검술인데

중반 가면 주인공이 무공을 얻으면서

전검을 안 씀

전략은 쓰는데

전검을 안 써

초반에 그 아슬아슬함이 좋았는데

그렇다고 재미없다는 소리는 아님

전략을 펼치는 부분도 볼만함

로멘스도 적당히 있고

초반 유지만 했다면 좋았을 텐데

중 상

옛날에는 짱구가 그냥 재밌기만 했는데

요즘 다시 보니깐 뭔가 내포하는 뜻이 많다

어른제국의 역습은 되게 슬펐음

특히 유명한 부분

짱구 아빠가 기억을 되찾는 부분은 진짜 슬픔

명작임






최 상

오랜만에 보는 코믹 무협

주인공이 소교주인데

교주되기 싫어하는데

주인공 수하는 주인공이 교주되길 원함

근데 주인공보다 훨씬 쎄서

주인공이 눈치 봄

설정부터가 막장임

녹림왕 딸은 욕이 아주 찰짐

이게 젤 웃겼음

뭔가 공감이 간다랄까


주변 애들도 엄청 이상함

꽤 재밌게 봤음

중 상

겜판 이기도 하고

퓨판이기도 한데

그냥 퓨판 같네

근데

내가 주인공 가벼운게 싫음

중 하

길게 쓸 필요도 없다

최근에 읽은 책중 가장 재밌다

이런 소설을 발견하다니

진짜

재밌음

주인공이 털털한 형사인데

마법쓰는 범인 잡는 내용

다른 소설 같았으면

주인공이 먼치킨되면서

재미 없어지는데

여긴 그런거 없음

몸으로 뜀

마법도 만능으로 안나오고

로멘스도 적당히 끼고

정말 재밌다

상 ~ 최상

퓨전이긴해도

초반만 엮이고

상관 없음

초반엔 재밌었는데

가면 갈수록

점점 가벼워지더니

평범해졌음

평범하긴 한데

내가 젤 싫어하는게

흔한 전개라

중 하

애니랑 다름

예전부터 계속 쓰던 일기를 가지고 과거로 돌아가는 내용

거기다가

내가 무슨일 해서 미래가 바뀌면

일기도 바뀜

거의 사기

근데

역시나 흔한 전개로 따라감

재미가 없음

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