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렌만에 써보네요
오늘은 골드버그 장치에 대해 써 볼까 해요.
골드버그의 뜻 : 쉬운일을 그냥 하지 않고 돌아돌아 하는것. 즉 더욱 힘을 들여
하는것.
http://eq.freechal.com/flvPlayer.swf?docId=2650196&serviceId=QT00
이건 골드버그 대작인데요. 저도 신기해해요. 쩜ㅋㅋ
프리첼임 뭐 설치할것 없으니 그냥 보세요.
위의 동영상을 보셨다면 알것입니다. '골드버그가 꽤 재미있네?'
저도 그렇게 느꼇거든요. 당연히 그러시겠죠. 우리도 이런것을 만들수
있습니다.
다만 저렇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돈이 필요하다는 거죠(tv에 자동차에 이것저것 다
부스는데 돈이 꽤 필요 하죠 ㅋㅋ)
저런것을 하기 위해서는 마찰력과 역학적 에너지등 많은 물리가 들어 갑니다. 하나라도
무시를 하면 만들어지지가 않고 중간에서 끊기죠. 대부분 쓰시는 방법은 구슬을 굴려 처음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http://video.nate.com/16384072
이 동영상은 처음에 구슬로 시작합니다. 이번꺼는 네이트꺼. 동영상을 직접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렇게 나마 여기저기서 찾아 드리겠 습니다.
자 여기저기서 쓰인 구슬 왜 사람들이 이 구슬을 골드버그 장치에 많이
사용할까요?
그건 사람의 손을 않닫고 가장 쉽게 여러 동작으로 전환하기 쉽기 때문이에요. 구슬은
저절로 즉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바뀌면서 내려가기 때문에 사람이 할일은 구슬 놓는 일뿐이죠. 구슬과 비슷하게 이용할수 있는 도미노도
있습니다. 구슬은 여기저기 굴러다니기 때문에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그래서 길을 만들어 주어야 되는데 도미노는 그럴일이 거의 없죠. 길도 거의 정확하고
착오가 없는 이상 중간에서 끊길일도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세우다가 모르고 치면 정말 짜증나죠. 그 기분 압니다. 하기 싫죠
ㅋㅋ
그래도 처음 하시는 분들이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좀더 고급적으로 들어가면 양력, 마찰력, 부력등을 사용합니다. 조그마한 화살을
날리거나 기차를 출발시켜 다음 동작으로 넘어 갑니다. 제가 본것중에는 열을 받으면 쉽게 녹는 금속이 있었는데 화염 방사기의 스위치를 비행기가
나라와 (모형 비행기) 버튼을 누르고 금속이 녹으면서 휘어져 버튼을 누르는 것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할꺼 진짜
많아요.
창의력에도 도움이 되니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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