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패왕악신 리뷰

by 오전 8:08:00 0 개의 댓글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진심 주인공 카리스마가 개쩝니다.

그 부하들도 보기 좋구요. 대장에게도 장난을 치다가 대장이 명령을 내리면 죽더라도 시행하는 그런 부하들 입니다.

진짜 주인공이 멋지고 자신의 일을 위해서라면 남들의 희생 따위는 거들떠도 보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성을 함락시키기위해 성 주변에사는 백성들을 잡아와 투석기에 태운뒤 성을 향해 날립니다.

성벽에 부딪치면 그대로 즉사구요. 혹시나 넘어가더라도 바닥에 그대로 떨어지니깐 죽습니다.

그렇게 적을 동요시키죠. 주위의 여주도 걱정을 합니다.

실제로 여주라고 하기도 조금그렇네요. 암튼 개쩝니다.

딱 이거 읽고 생각한것이 룬의 아이들 1부에서 보리스가 삼촌에 의해 가족들이 다 죽었을 때 상황과 비슷했습니다.

거기서 보리스가 성장하지 않고 한순간에 힘을 얻었을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인정하는 책이라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주위의 평을 들어보니 그리 좋진 않더군요.

용두사미라고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여운이 남아서 더 좋았는데......

열린 결말이긴 합니다만..... 여운이 엄청 남아서 좋았는데.....

암튼 저는 엄청 좋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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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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