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틀란티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틀란티스라는 이름을 세상에 처음으로 알린 사람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다.
(기원전 428년에서 348) 그가 기원전 335년에 쓴 '대화편'에는 아틀란티스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 적혀있다.
"아틀란티스는 지중해의 서쪽 바다에 리비아와 소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더 큰 거대한
땅이 있었다. 그곳엔 리비아와 이집트와 유럽의 티레니아 근처까지 점령하여 다스리던 나라였다."
위의 문장에서는 아틀란티스가 대서양에 있다는것을 알린다. 리비아는 지중해 남쪽의
북아프리카를 뜻하고 소아시아는 지중해 북동쪽의 터키 지역을 가리킨다.
이렇게 대륙이 컸으면 오세아니아와 버금갈 정도 로 큰 것이다.
그렇게 클 경우 서쪽의 아메리카 대륙과도 충분히 왕래가 가능하고 대화편 에서는 "
당시엔 아틀란티스를 거쳐 바다 반대편의 대륙까지 갈수 있었다."는 구절이 나온다.
아틀란티스라는 이름은 포세이돈의 장남의 이름이다. 옛날에 신들이 땅을 나누어 줄때
포세이돈이 그곳의 땅을 장남인 아틀라스를 그곳에 첫째 왕으로 임명해서 왕국의 이름도 아틀란티스가 된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없다. 그러면 왜 멸망을 한것일까? 그리고 그 대륙은 어디로
간것일까?
플라톤에 의하면 아틀란티스는 완벽한 국가였다고 한다.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자원,
최강의 군대, 그리고 엄청나게 발달한 문명사회와 과학기술. 하지만 아틀란티스는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점점 사치에 빠져든다. 이웃나라에 쳐들어가
싸워 이긴다음 그들의 주민을 노예처럼 부려 먹었다. 그때당시에는 고도 의 과학기술이었으므로 다른 나라와 싸우면 백전 백승이었다. 유일하게 점령
당하지 않은 아테네. 그들은 아테네를 정복하기 위해 대규모 군사를 파견했고 아테네를 중심으로 그리스연합군은 필사적으로 버쳐 아틀란티스의 군대를
막아낸다. 바로 그 시기에 아틀란티스에는 신의 형벌이라고 밖에 설명 할수 없는 재앙이 닦쳐왔다. 플라톤은 " 국민들의 타락으로 인해 아틀란티스는
끔찍한 저주를 받게 되었다. 엄청난 지진과 홍수와 해일이 일어났고, 몹시 무서운 날이 닥쳤다. 단 하루 밤낮 사이에 대륙은 바다 밑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즉 대규모의 지진과 해일로 인해 대륙 자체가 가라 앉았다는 말이다.
아틀란 티스가 침몰한 때는 9천년 전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기원전 6백년에 9천년을 더하면 9천 6백 년이 된다. 지금이 기원후
2000후 니깐 그걸 다시 더하면 1만 6백년이 된다. 즉 아틀란티스는 지금으로 부터 약 1만 2천년 전에 바다에 가라 앉았다는
이야기이다.
아틀란티스는 침몰전 1만 3천 9백 년간 번성했다고 한다. 그러면 이론적으로는
1~2만년 전 에 대서양 어딘가에 존재했다는 소리 밖에 않된다.
그때 당시에는 인류가 원시 시적이다. 말이 조금 않되지만 만약 발견을 하면 엄청난
보물이 있기때문에 도굴꾼과 지리학자들이 아직까지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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