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명작 나갑니다.
진짜 명작입니다.
오로지 스토리로만 밀어 붙이는 게임
그래서 저는 알만툴이나 쭈꾸루툴인가?
그런 2d 게임을 좋아합니다.
왜냐
2d 평면 게임은 그림체가 좋은경우도 거의 없구요
도트 형식에다가
그래픽도 좋지않고
브금또한 부족한 경우가 맣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게임이 뜨는이유는?
오로지 스토리가 좋기 때문에 뜨는 것 입니다.
이런 게임이 뜨는 이유는 스토리 밖엔 없죠.
물론 투더문은 브금하나는 좋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전투같은거 없구
그냥 아이템 찾아가면서 하는 건데요
한 2시간 반 정도 걸린거 같네요.
스토리는 대강 한 할아버지가 거의 죽을 정도로 병이 악화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사람(플레이어)에게 자신의 꿈을 의뢰합니다.
플레이어가 속해 있는 회사는
사람들의 꿈을 꿈속에서 이루어 주는 것인데요.
어차피 마지막인데 꿈속에서나마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정신을 조작을 하는 것 입니다.
할아버지는 무턱대로 달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해줄려면 할아버지의 어릴적으로 돌아가 그 꿈의 동기를 찾고 그 부분부터
조금씩 변화를 주면 됩니다.
그런 내용입니다.
아마 중간까지는 왜 감동적인지 모를 겁니다.
하지만 숨겨진 과거가 들어 나고 나서부터는 진짜.....
후유증도 있는 편이에요.
그리 길진 않지만
다 깨고 나서 십분동안은 멍 때리고 있었네요.
차마 못끄겠어요 브금 때문에
이 느낌은 한번 해보시면 알겁니다.
평점은 최상입니다. 해보세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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