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기대 안하고 읽었는데
꽤 재밌네요
간만에 스캔본으로 있는거 다 읽은 듯
대부분 라노벨의 경우 제목에 그 책의 내용들이 다 들어나죠
이 책도 그렇습니다
간단해요
이 학교는 섬 한가운데에 있고
부자들만 즉 현대판 귀족들만 다니는 여학교 입니다
여기는 거의 중세 시대 입니다
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구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 학생들은 현대 문명에대해 무지 합니다
핸드폰을 보고 놀라고 게임은 커녕 텔레비전도 없습니다
이런 걸 대비해서
서민을 납치해와서 현대 문물을 미리 경험하게 하는건데요
책 읽으면서 뿜은 적은 정말 오랜 만이네요
드립이 진짜 찰져요
취향을 탈 수도 있지만 저한태는 정말 재밌었어요
뭐 주인공이 납치해온 이유도 있습니다
그건 말하면 스포니 ....
이게 완결이 났나?
아무튼 스캔본으론 7권까지 있어서 봤습니다
추천하는 경우 입니다
평점
75점
한번쯤은 읽어 보면 좋네요
참고로 역시 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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