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보는 정통 판타지 입니다.
이게 취향 타는 소설이라서
평점이 좀 극과 극을 달립니다.
막 싸우고 영웅이 되는 주인공을 원하신다면 이책은 당신의 취향이 아닙니다.
정치물 이기 때문에 지루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필력 하나는 좋습니다.
저도 쭉 봤구요
스캔본으로 읽다가 모르고 3권인가? 그 부분을 빠트려서
끊긴뒤 흥이 깨져서 안보고 있지만
이거 쓰면서 다시 한번 읽어 보고 싶네요
오늘 읽어 봐야 겠네
대강 스토리는 음..... 요즘 나온 설국열차에 비슷 하다고 할까요?
매우 추운 나라가 있는데
이 나라에서는 따뜻한 물을 배포 합니다.
파이프를 연결해서 말이죠.
집집마다 가게 만들었는데
당연히 신분별로 들어갑니다.
즉 하층민 계열은 윗 계급에서 돌고 돌다 온 식은 물을 얻게 되죠
이런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남주) 이것을 개혁시킬려고 하는 자입니다.
쓰다보니 진짜 설국열차랑 비슷하게 가네 ;;
재미는 보장합니다.
다만 전투씬이 없어서 지루 할 수도 있어요.
평점
90점
(필력만 보고 점수를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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